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활동소식

[토토걷 후기] 12월 11일 '수성못 법이산'❤

  • 작성자:녹소연
  • 등록일:21-12-13 10:18
  • 댓글:0건
  • 조회수:51회

본문

■일시 : 2021년 12월 11일
■코스 : 상화동산->수성못->법이산-> 봉수대->용지 체육공원->범물 중학교
(6.5km)
■해설사 : 김금옥, 이서영 해설사

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

지금은 남의 땅
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
나는 온몸이 햇살을 받고
푸른 하늘 푸른 들이 맞붙은 곳으로
가르마 같은 논길을 따라
꿈속을 가듯 걸어만 간다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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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립운동가이자 저항 시인 이상화(1901~1943)

수성못 상화 동산
시인에게 영감을 준
수성 들판이 지금은 빼곡하게 건물이 들어서 있습니다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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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성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다채로운 행사가 많이 열리는 수성못 2019년부터 12월에는 어김없이 수성 빛 예술제가 개최되고 있습니다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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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에 존재감이 뿜뿜 묻어나는 수피!
약간 심심할 수도 있는 길을 수피의 다양한 생김새를 알아가는 시간으로 만들어 보았어요
법 이산을 장식하고 있는 나무들!
나무마다 독특한 무늬와 질감 그리고 색상이 조금씩 다르네요 신기방기^^
(시계방향 아카시나무, 밤나무, 상수리나무, 소나무, 산벚나무, 은사시 나무)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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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이산 봉수대
군사시설이자 통신시설인 봉수대
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로써 나라의 위급한 상황을 알려주던 곳입니다
대구 기념물 18호로 지정
발굴은 끝났지만 아직까지 복원은 안 돼있습니다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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쉬멍 놀멍
저물어가는 한 해를 바라보며 떨어진 낙엽 위에 그동안의 근심과 걱정들을 내려놓고 행복한 기억들과 즐거웠던 많은 것을 낙엽 위에 담아서 하늘에 띄워보았습니다
멀리멀리 좋은 기운들이 많은 이들에게 스며들기를 기원해 봅니다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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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산길은 가늠이 어렵습니다
발걸음이 막 날리네요
오르막이 가파르더니 내리막은 가속이 붙는 것 같습니다

하루가 즐거우셨나요..?
부디 즐거웠기를 바랍니다^^

언제나 마지막은 아쉬움이 남는 것 같아요 남은 아쉬움은 담 주에 있을 2021년 마지막 토토 걷기의 기다림으로 또 한주를 지내볼까 합니다

함께한 올레지기님!
도움 주신 해설사 선생님!!
저와 함께 안내를 맡아주신 김금옥 해설사님!!!
올 다소 힘든 길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무탈하게 모두 완주하심에
감사와 고마움을 전하며..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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